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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내옷 현명하게 관리하자! 겨울옷 관리법 6가지

리우나라 2018. 2. 14. 18:00

   소중한 내옷 현명하게 관히라자! 겨울옷 관리법 6가지


엄청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있어요, 3월이 지나면 이제 겨울옷은 옷장속에 넣어야 하는데요, 옷을 그냥 넣기엔 찝찝하고, 세탁소에 무조건 드라이를 맡기기엔 제대로 세탁이 되는지 모르겠고 고민이 많아질 텐데요. 오늘은 세탁소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겨울옷 세탁법을 알려드릴게요!!


1. 스웨이드


 


* 스웨이드는 쉽게 오염되는 소재이므로 외출 후 돌아와서는 바로 손질해야 한다.

* 오염물이 문어있다면 지우개로 살살 문질러 지루고, 눈과 비로 젖었을 때는 자연건조한다.

* 오염물을 없애기 위해 마사지 크림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유분이 많은 크림은 얼룩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2.패딩 



* 흠집이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세탁 전에 반드시 지퍼를 잠그고, 반드시 세제를 갠물에 세탁한다.

* 물기와 열에 약하기 때문에 건조시에는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뉘어서 물기를 완전히 없애야 한다.

* 패딩을 보관할 때는 옷걸이에 걸어둘경우 솜이나 다운이 아래방향으로 뭉칠수가 있기 때문에 여유가 있는 상자에 형태가 틀어지지 않게 접어서 보관해야 한다.


3. 모직코트



* 모직코트는 섬유탈취제를 이용해 냄새를 제거한 후 안감이 바깥쪽으로 나오게 뒤집어 걸어둬야 한다.

* 햇볕에 말리면 옷의 모양이 변형되고 색이 바래기 때문에 반드시 그늘에서 말려야 한다.

* 외출 후에는 마른 헝겊으로 결을 따라 한번씩 쓸어내려 주는 것이 좋다.


4. 가죽의류



* 가죽제품은 입고 난 직후 바로 손질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세탁시에는 반드시 가죽전문점에 맡겨야 한다.

* 눈이나 비를 맞았을 때에는 물기를 제거한 후 가죽의 주름을 살살 펴주면 된다.

* 벌레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위해서는 어깨와 가슴 쪽에 신문지를 넣고 비닐 포장을 한 뒤 넓은 간격을 두고 보관해야 한다.


5. 니트류



* 뜨거운 물로 세탁할 경우 사이즈가 줄고 형태가 변형되기 때문에 울전용세제로 20~30도정도의 온도에서 세탁한다.

*줄어들었을 경우에는 옷을 널기전에 살살 펴주고, 반쯤 말랐을 때 양 옆으로 살살 당겨주어 늘려준 뒤 그늘에 건조대에 펴서 말린다.

* 니트는 유난히 보풀이 많이 일어나는 소재이기 때문에 뒤집어서 세탁하는 것이 중요하다.

* 보풀이 생긴 니트는 스팀다리미로 충분히 스팀을 분사한 후 보풀제거기로 보풀을 제거하면 정전기 발생을 막을 수 있다.


6. 모피, 퍼 제품



* 퍼를 보관할 때는 가볍게 먼지를 털어내고 결대로 빗질을 해주는 것이 기본이다.

* 폭이 넓은 모피 전용 옷걸이로 모양을 잡아주는 것이 좋으며, 옷걸이와 퍼가 닿는 부분에는 화장용 솜 등을 받쳐 퍼가 눌리지 않게 해줘야 한다.

* 부직포 소재의 커버를 씌워 보관해야 하며, 방습제 사용은 퍼 자체의 수분을 빼앗아 갈 수 있으므로 피한다. (부직포 커버는 인터넷 또는 다이소에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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