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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청소시 세균 제거법

리우나라 2018. 2. 12. 18:01

   주방 청소시 세균 제거법




1. 행주와 수세미

행주나 수세미는 사용한 뒤 항상 소독해 주는게 좋다. 소독은 주방세제로 깨끗히 손세탁 한 뒤 물기를 살짝만 짜주고 전자레인지에 2분정도 돌려준다. 소독 후 물기가 없어지도록 햇빛에 바짝 말려준다.


2. 싱크대

싱크대는 베이킹소다를 뿌린 뒤 뜨거운 물을 부어 부글거릴대 수세미로 문지르고 물로 헹궈준다. 거름망과 물이 내려가는 수챗구멍은 칫솔에 세제를 묻혀 닦아내고 펄펄 끓는 물을 부어 마무리 해준다.


3. 주방바닥

주방바닥은 요리하는 도중에 나도 모르게 음식물이 튀어 더러워 지기 쉽다. 조리 후에는 바로 한번씩 닦아 주는게 좋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베이킹소다 1큰술을 물에 풀어 걸레를 적셔서 닦아주면 살균 효과가 있다.


4. 개수대 아래 선반, 부엌 수납장 손잡이

개수대 아래 선반은 밖으로 노출된 배관통을 정기적으로 솔을 이용해 닦아 세균이 올라오지 못하도록 해야한다. 부엌 수납장 손잡이는 중성세제를 문혀 기름때를 제거하고 아른 행주로 닦아낸다.


5. 전자레인지

전자레인지 내부를 청소할 때는 물 한컵에 녹차나 레몬을 넣고 2~3분정도 돌려준다. 이때 생긴 수분을 식초나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적신 천으로 닦아내면 된다.


6. 수도꼭

수도꼭지는 뜨거운 물에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넣고 1시간정도 두었다가 칫솔로 문질러준다.


7. 가스레인지

기름기가 있는 음식을 요리한 뒤에는 항상 가스레인지를 닦는 게 일인데요, 바로바로 닦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가스레인지를 닦을 때는 소주를 행주에 묻혀 닦아도 좋고, 먹고 남은 레몬이나 귤껍질을 따뜻한 물과 함께 닦아주어도 좋다. 또는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탄 물을 뿌리고 키친타올을 덮어놓은 뒤 몇시간 뒤에 닦아내는 방법도 있다. 가스레인지 후드는 바깥부분을 자주 청소해도 필터와 같이 안쪽이 지저분하면 세균의 서식지가 되므로 일회용 필터를 3개월에 한번씩 교체해 준다.


8. 도마

도마에는 엄청난 세균이 득실거린다. 도마는 육류, 어류, 과일, 야채용을 구분지어 쓰는 게 위생상 좋다. 도마 사용후 뜨거운 물과 게제로 씻어주고 마무리로 굵은 소금이나 레몬으로 문질러 주면 살균효과가 있다. 혹은 도마에 식초를 뿌린 뒤 헹구지 말고 그대로 두고 다음날 물로 헹궈주면 좋다.


9. 냉장고

냉장고 안도 세균의 서식지중 하나이다. 안에 엎질러진 것이 있으면 바로바로 닦아주고 한달에 한번 정도는 대청소를 해주어야 한다. 대청소 할 때는 냉장고의 천원을 끄고 주방용 살균 소독제 혹은 식초물이나 다용도 세척제를 섞은 물에 적신 행주로 한번 닦고 마른행주로 다시 한번 닦아 물기를 제거해준다. 냉장고 문의 고무패킹은 면봉에 소주를 묻혀 꼼꼼하게 닦아준다.


10. 그릇, 컵, 수저통

행주로 그릇에 묻은 물기를 제거하는 것은 전혀 바람직하지 못하다. 되도록 그냥 말린 후 정기적으로 그릇을 삶아주는 게 좋다. 유리그릇은 식초를 뿌리고 뜨거운 물로 살짝 헹궈준다. 물떄가 낀 컵은 주방용 중성세제를 넣고 삶아준다. 수저통은 가급적 뚜껑을 덮지 않는 것이 좋으며, 눟여놓는 수저통보다는 세워놓는 수저통이 더욱 좋다. 또한 가급적 개수대에서 멀이 떨어진 곳에 보관해야한다.


11. 커피메이커, 토스트기&오븐, 믹

커피메이커는 따뜻한 물 1리터를 붓고 베이킹소다를 넣어 끓여준다. 베이킹소다와 따뜻한 물을 섞어 토스터기와 오븐을 닦아준다. 땅콩버터와 베이킹소다를 같은 양으로 혼합해 크롬부분을 닦아준다. 믹서는 물과 베이킹소다, 세제를 함게 넣고 뚜껑을 덮은 후 가동시킨 뒤 물로 헹궈준다.


12. 조리대, 프라이팬

조리대는 식초로 닦아준다. 프라이팬의 묶은 때는 베이킹소다와 같은 양의 식초를 붓고 몇시간동안 그대로 둔다. 보리하다가 눌러 붙은 경우라면 프라이팬에 적당한 물을 넣고 팔팔 끓인 다음 끓기 시작하면 베이킹소다 한스푼을 넣고 조금더 끓이면 눌러붙은 부분이 깨끗이 떨어진다.


[출처 - 살림의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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