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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알록달록하게
[아르노 슈트로벨] '관' 리뷰/범죄스릴러/북로드 인간 내면의 가장 깊은 곳으로 안내하는 심리 스릴러의 수작! 넬리 노이하우스의 뒤를 잇는 차세대 독일 작가에서 심리 스릴러의 거장으로 돌아온 아르노 슈트로벨의 심리 스릴러 『관』. 관에 갇히는 꿈을 꾸는 여자라는 독특한 소재의 이 소설은 때로는 짜릿함으로, 때로는 섬뜩함으로, 안타까움과 슬픔으로 독자를 심리 스릴러 장르로의 즐겁고도 소름 끼치는 여행으로 안내한다.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 에바. 평생을 불안과 무력감에 시달려 온 에바는 매일 밤 몸에 꼭 맞게 제작된 사방 몇 센티미터의 완벽한 어둠, 관 속에 갇혀 탈출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발버둥친다. 그러다 정신을 잃으면 다음 순간 침대에서 눈을 뜬다. 끔찍하게 생생한 악몽에서 깨어나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
[히가시노게이고] 11문자 살인사건 / 최선이 선이 될 수 있는가? 바다에서 시체가 떠올랐다. 신원은 30대 남성, ‘나’의 애인이었다. 애인에 대한 이야기와 남겨진 물건들에서 비춰지는 남자는 내가 알던 애인과는 달라서 낯설기만 하다. 애인의 유품들을 하나씩 정리하면서 ‘나’는 지금껏 그에 대해 전혀 몰랐다는 걸 깨달았다. ‘나’는 애인의 죽음에 석연치 않은 부분을 파헤치기 위해서 그의 수첩에 적힌 마지막 일정을 따라 행방을 쫓기 시작한다. ‘나’는 1년 전 요트 여행을 떠났던 사람들이 살인 사건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들을 추궁하지만 그들의 반응은 어딘지 석연치 않다. 심지어 사건에 다가갈수록 ‘내’가 조사했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살해당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경악할 만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