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알록달록하게

안녕하세요 리우나라 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티스토리도 많이 달라졌고, 초보가 된듯 괜히 심장이 두근두근!!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하려고 노트북을 펼지고 보니 어떤 글을 먼저 써야할까 고민하다가 저의 일상 이야기가 가장 나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난 1년간 저에게는 많은 일들이 있었답니다. :-) 그중에 가장 큰 행복이자 중요한 일을 오늘 포스팅으로 기록하고자 합니다. 2020년 11월 11일 빼빼로데이이자 농업인의 날인 오늘, 저희의 사진 업로드를 시작으로 그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저희 국제커플 연애이야기 및 정보를 자주 업로드 할 예정이예요. 국제 연애를 시작하시거나 이미 결혼을 하신 분들 등 여러분들과 교류하고 싶어요^^ 자주 들려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세..

여의도에 가을이 왔어요. 쪄죽을 것 같던 여름이 어느새 지나고 가을이 온거같아요. 하지만 날씨는 왜이렇게 추운지, 전 벌써 코트를 입고 다닌답니다 사실 여의도에는 빌딩숲이 있기때문에 여름에는 건물유리와 지열로 덥고 겨울엔 건물을 치고오는 강풍에 몸이 날라갈듯하답니다ㅜㅜ 여의도 생활 3년이면 적응될만도 한데 아직도 너무 춥고 힘드네요! 아직 가을인데 겨울엔 또 어떻게 버틸지 😢😢😢😢😢 여의도 직장인들 모두 화이팅

올해 여름 첫 아이스크림 수박바 내가 제일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대학생때 여름에 냉동실에 쌓아두고 하루에10개씩 먹었던... 추억의 수박바 오랜만에 먹어도 너무 맛있어 :-)

정말 오랜만에 시외출장!! 경기도 고양시인데 처음가보는 곳. 물품보관장소인데 이렇게 시골에 있었군 날도 좋고 시외에 나오니 기분도 좋고 풍경사진 많이 찍고 일처리하고 나니 배가 무지 고팠다 고양시청쪽에 맛집찾아서 먹고 회사복귀.. 하루가 후딱갔구먼

2019 스타벅스 신메뉴 여유로운 수요일 점심시간이 남아 오랜만의 스타벅스 벌써 봄이라고 스프링 신메뉴가짜잔!! 하고 나와있었다. 슈크림 크런치 라떼슈크림 크런치 프라푸치노헤이즐넛 더블 마끼아또 스벅카드를사용해서 신메뉴를 마시면 별2개 적립된다고 하여 헤이즐넛 더블 마끼아또를 시도해봄. 일단 비쥬얼은 일반라떼??위에는 별모양 라떼아트가 있고,맛은 어떨지 무지궁금. 맛은?? 일단 우리 생각하는 마끼아또와 다름아래의 폼?크림?은 토피넛라떼맛이 나고, 섞어서 먹어보면 헤이즐넛 라떼도 아니고토피넛라떼도 아니고 특이함. 첫맛은 달콤하나 끝맛은 쌉싸름.더블이 더블샷의 더블인가기존의 라떼보다 진한데 깔끔한맛. 가격은 tall size 기준 5,900원인데흠..... 사실 프랜차이즈는 가격은 그냥 패스.비싼거 알고 먹..

미리크리스마스는 지산포레스트리조트 스키장에서!!(시즌권 요금, 할인우대정보)안녕하세요 리우입니다.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제가 일이 너무 바빠지고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블로그 글쓸시간이 정말정말 없었답니다... ㅠㅠ 그래도 어딜가나 항상 포스팅 소스는 찍어두는 편인데 말이죠... ㅎㅎ 오늘은 제가 얼마전에(벌써 작년이네요...) 미리미리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왔던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 스키장을 포스팅하려고 해요!! 여기서 밝히지만 저는 스키장이 처음이랍니다... 다서 넘어질까 다칠까 두려웠지만 만능스포츠맨 친구를 믿고 다녀왔어요~ 지산으로 떠나기전, 요금이나 기타 할인정보를 보려고 홈페이지를 들어갔었는데요, 요즘은 할인을 많이 해줘서 그렇게 비싸지 않더라구요. 시즌패스 요금 및 할인, 시즌권 구매혜택, 일반..

자려다가 사진첩을 열고 200개가 넘는 사진을 들여다 본다 너와의 처음과 끝을 회상하다가 추억을 하나둘씩 지운다 폴더 하나가 텅비었다 그리고 완전히 혼자가 된다 너를 만났던 추운겨울이 가고 살랑살랑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 밤 나는 또다시 혼자서 이별을 한다

올해도 여름휴가를 필리핀으로 왔다 늘 같은 도시에 있기 지겨워서 올해엔 특별하게 세부에서 물놀이 계획을 짰다! 엄청 저렴하게 리조트예약을 하고 호핑도 인당 18,900원에!! 어디서 예약했는지는 다녀와서 자세히포스팅 해야지~! 내가 필리핀오기전까지 태풍으로인해 호핑도 취소되고 난리라더니 오고나니 비가안온다!! YEAH♡ 마닐라에서 세부로 가는 국내선은 터미널3에서 탑승하면되고, 내가 탄곳은 GATE 134B 인데 앞에 illy coffee가있어서 좋았다 :) 내가 간다 세부야!! 신나게 놀이해야지이😀

밤새도록 내리던 소낙비가 니 모습을 지울까 니가 떠난 어제 보다도 난 오늘이 더 슬퍼지고 나의 창에 비친 아침 햇살이 어젯밤을 다 지울까 퉁퉁 부은 내 눈 속엔 아직 너를 보낸 눈물이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은 괜찮다며 웃는데 거울 밖에 난 울고 있잖아 넌 괜찮니 지금도 나는 실감나지 않는다 어제 니가 쓰던 컵이 아직 나와 둘이 앉아있고 너의 사랑이 머물다 떠난 내 방안의 슬픔은 내 가슴에 스며 내게 어제보다 더 큰 아픔을 주네 밤새도록 힘들게 취한다고 니 모습을 잊을까 어제 니가 했던 이별 얘긴 도무지 기억이 안나 내 얼굴에 드리운 아침햇살 힘들게 나 눈을 뜨면 니가 없는 텅 빈 침대만이 내 이별을 말하네 넌 괜찮니 아직도 나는 믿어지지 않는다 문득 현관문을 열면 니가 웃으면서 올 것 같아 너의 사랑이..

여의도의 여름은 유난히 더운듯 2018년 8월의 첫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