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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시골마을 (1)
THE알록달록하게
한 시골마을의 평범한 여자아이
한 시골마을의 평범한 여자아이 나는 4kg의 건강한 여자아이로 태어났다. 10달을 다채우고 건강하게 태어났으며, 내가 태어났을 때 할머니께서는 별로 좋아하지 않으셨다고 한다. 남아선호사상의 영향 때문일까 아니면 할머니 자신은 아들을 일곱이나 낳으신 분이어서일까. 엄마는 아들을 못 낳아서 시집살이가 고되었다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첫째여서 엄마의 모유도 듬뿍 먹고 자라서 인지 크게 아픈 적 한 번도 없었다. 부모님의 사랑도 많이 받았다. 어여쁜 첫딸 이니까. 2년 후 동생이 태어났고 남동생이었다. 할머니가 무척 좋아하셨다고 했다. 나야 뭐 어릴 때라 할머니의 감정을 느끼지 못했지만 엄마는 달라진 시어머니의 눈빛을 느낄 수 있었으리라. 내 동생은 나보다 작은 체구로 태어났고 내가 그때까지 엄마 모유..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끄적끄적
2018. 1. 30.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