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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무수리 문복자, 후궁되다 후기 본문
[웹소설] 무수리 문복자, 후궁되다 후기
처음 이 소설을 접했을때, 문듯 귀여니소설이 생각났어요. 80년대 생들은 거의 다아는 인터넷소설 늑대의 유혹, 도레미파솔라시도 그놈은 멋있었다.. 어릴 적 소설을 읽으며 두근거린게 엊그제같은데 이젠 추리소설만 보고 있으니 뭔가 마음이 팍팍한거 같기도하네요... ㅜ
이소설을 카카오페이지에서 처음 접하고는 어떤 소설인가 검색해봤는데 의외로 평이 좋더라구요. 책으로도 나왔지만 현재는 절판인거 같고, 마침 카카오페이지에 연재가 되어있어 전체결제를 하고 읽기 시작했어요~
줄거리 ) 한낱 무수리인 문복자가 우연한 기회에 왕의 눈에 띄어 승은을 입지만 그것은 하룻밤의 일일뿐, 왕은 문복자를 잊고, 무수리에서 상궁이된 문복자는 궁의 구석진 방에서 따분한 생활을 이어간다. 그러다가 복자의 동생이 복자에게 전하기 위한 서신을 암행나간 왕이 우연하게 만나 대신 전해주게 되면서, 복자와 왕은 점점 가까워지고 스토리는 전개된다.
왕에게 승은 입은 궁녀의 이야기, 뭔가 뻔하지만 흥미를 유발하는 이야기.
스토리의 짜임도 좋고, 긴장감도 좋고, 잼있게 이들사이 후루룩 읽었어요. 가끔 동생 유백이와 애기나인 칠칠이가 답답함을 유발하긴 했지만 그래도 왕이 너무 멋있어서, 점점 궁의 여인이 되어가는 복자가 뿌듯해서 계속 읽게되었어요. 외전까지 있어서 주인공 외의 이야기도 읽을수 있고, 드라마로 나와도 잼있을 것 같은 소설이었습니다!!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웹툰으로도 연재되고 있다고 하니 기다리면 무료로 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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