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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드라마 기름진멜로 등장인물관계도 및 첫방후기 본문
SBS드라마 기름진멜로 등장인물관계도 및 첫방후기
안녕하세요. 어제 우연히 기름진 멜로라는 장혁이 나오는 드라마를 보게되었어요. 예고편 나올때부터 심상치 않아 보였는데, 제기준에서 역시나 잼있더라구요! 특히 맛있는 음식이 자꾸 나오니 배가 출출해져서...
그래서 빈속으로 보지말라는 건가봐요 헤헷
아, 지금부터 새로운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기획의도
달궈진 웍, 펄펄 끓는 기름보다 뜨거운 연애담
로코믹 주방활극 <기름진 멜로>
#빈 속으로 보지 말 것
‘불’ 보다 뜨겁게 ‘칼날’ 보다 아슬아슬한 인생들의 이야기!
주 무대는 동네 중국집 ‘헝그리웍’.
남녀 주인공을 비롯해 이 드라마에는 미친 듯이 일하지 않는 등장인물은 없다. 펜대 굴리는 남자도 없고, 모니터 앞에서 자판 두드리는 여자도 사양한다. 회의는 욕설이 오가야 제대로요. 깨진 접시 너머로 불덩인지 쇳덩인지 웍이 날아다니고, 칼이 날아다닌다. 전쟁터 같은 이곳에서, 목숨 걸고 만든 짜장면은 그야말로 천하일미! 주방이라는 6평 직장 내에서 살아남고자 하는 인생들의 신개념 ‘주방 활극’이다!!
고급스러워서 쿨한 멜로는 저리 가라!
누가 언제부터 사랑에도 값을 매겼는가. 사랑으로 시험 보는 것도 아니고 사랑으로 승진하는 것도 아닌데, 왜 다들 모범답안 내듯 답답하고 진부하게 상투적으로 연애하려는가. 추락했거나 내려오고 있는 인생들, 이미 밑바닥인 인생들이여 ‘헝그리웍’으로 오라! ‘헝그리웍’에선 가식 없이 솔직한, 겁 없이 용감한 사랑이 대접받는다. 내 마음 가는 대로, 내 몸 가는 대로 막 사랑해보자! 그 까짓 거 비싼 것도 아닌데.
등장인물
등장인물 관계도
※ 제가 등장인물과 첫방을 보고 만들어 봤어요. 아직 자세한 관계는 나오지 않아 부족한게 많지만 참고만 해주세요.
첫방후기
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 견해입니다~!
#절대 빈속으로 보지말라 라는 문구가 제일 눈에 띄었는데, 왜인지 첫화만 보셔도 알아요.. 심야시간에 너무 배고파지거든요 ㅠㅠ 주무대가 동네 중국집이기 때문일꺼예요... (하악 탕수육 먹고싶어라...) 기획의도만 봐서는 작은 동네 중국집에서 우리내의 인생의 이야기, 사랑이야기가 나오는건 아닐까 생각되었어요.
어제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역시나 장혁은 진중한듯 웃음을 유발하고 정려원은 해맑았으며, 이준호는 자상한 남자의 역할이었어요. 첨엔 그냥 웃기기만 하겠지 하고 봤었는데 이제 파스타,질부의화신 작가가 쓴거라 그런지 나름 짜임새도 있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어요. 책읽으면서 대충 듣기만 하려고 했는데 보다보니 계속 집중해서 보게 되더라구요! (책은 이미 바닥에... 헷) 아직 초반이라 많은 얘기는 나오지 않았지만, 충분히 어떤 관계도가 이어지고, 어떤 사건이 일어날지 예상이 되었어요. 결말이 예상됨에도 또 보고싶은 이마음 같이 느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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