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샛강] 몽키슈페너가 맛있는 분위기 갑인 카페 CULTURE COFFEE

   [여의도/샛강] 몽키슈페너가 맛있는 분위기 갑인 카페 CULTURE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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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의 카페 포스팅이예요. 

여의도 직장인이라면 주로가는 카페가 가까운 스타벅스 또는 커피빈인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저또한 회사건물 이외 가까운 스타벅스를 자주 가긴해요. 그렇지만 같은 커피맛에 질리고, 새로운 분위기 새로운 카페를 가고싶은 분이시라면 컬쳐커피를 추천해드립니다.

여의도 역과 샛강역 사이 롯데캐슬건물 1층에 있구요, 스타벅스 안쪽에 있으니 헤매지마세요~!!

월요일에 점심을 먹고 "오늘은 뭔가 새로운 이쁜 카페를 가고싶은데~" 하고 가다가 요렇게 처음보는 카페가 있어서 킴쥰씨랑 다녀왔어요. 너무 맛있어서 저녁에 과장님과 또 다녀왔어요. 1일 2커피!!! 그만큼 맛있다는 인증인거겠죠? 헤헤

일단, 메뉴 찍었습니다!! 인테리어가 너무 이쁜데 그건 뒤로뒤로 ~~

메뉴가 저렴한 편은 아니예요. 그래도 맛을 있을꺼라 생각하고 주문해봅니다.

 

저희가 점심을 일찍먹고와서인지 아직은 카페가 한산했어요. 12시 10분쯤??? 그리고 저녁에 갔을때는 여의도가 늘 그렇듯이 저녁엔 정말 여유로와요. 

처음 보는 카페인테 인테리어가 너무 이뻣어요. 

제가 예전에 제주도 오드리카페 다녀왔을때 그느낌이예요. 깔끔한 인테리어에 적절한 조명과 음악.

분위기가 완전 좋아요. 너무 밝지도, 너무 어둡지도 않고. 시끄러운 대로변이나 음식점건물도 아니예요. 그래서인지 소개팅이나 데이트하기에도 좋을거같아요 이카페는. 너무이쁨쁨쁨 

우리 이쁜과장님 .... 얼굴 가려드렸어요. 헤헤 

<요건 킴쥰씨랑 먹은 몽키슈페너랑 카페라떼!! >

일단, 저의 몽키슈페너는 달아요. 온몸의 스트레스가 다 없어지는 달달함. 

몽키슈페너이름의 뜻을 알겠더라구요. 맨아래 우유가 아니라 바나나우유라 더 달달하고 부드러운맛!! 제스타일 헤헤 그리고 카페라떼는 스벅보다 맛있다고 합니다. 카페라떼 러버 킴쥰씨가 하는말! 

저는 카페라떼 안좋아하는데 한입먹어보니 부드럽고 깔끔해요. 원두가 맛있어서 인가 대만족!! 

<요거는 저녁에 마신 과장님의 몽키슈페너, 나의 바닐라라떼.>

몽키슈페너는 먹어봤으니, 이번엔 바닐라라떼를 도전해봤어요. 맛있어요~ 깔끔하고 덜 달고 부드럽습니다!! 2시간 동안 대화하면서 30분만에 흡입해서 너무 슬펐어요. 한잔 더 주문할까 계속 고민하다가... 저녁이라 그냥 집에 갔습니당 ㅠㅜ 또생각나네요 이번엔 몽키슈페너!! 

오늘같이 비오는날,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신다면 분위기 좋은 컬쳐커피에서 한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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