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조용하고 인테리어 예쁜 데이트하기좋은 카페 달다어요 :-)

   [신림] 조용하고 인테리어 예쁜 데이트하기좋은 카페 달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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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리우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너무 춥네요....

오늘은 지난번 다녀왔던 저의 단골카페가 된 

신림의 「달다어요」 입니다.

골목길로 산책을 하다가 발견했어요

지난번 엄마랑 가다가 여기 꼭 가보고 싶다 생각했는데, 남자친구랑 가보게 되었어요! 

영업시간 11:00 ~ 23:00

위치는 아래 ↓↓↓ 

골목이라 잘찾아가셔용 

귀여운 강아지인지, 다람쥐인지 ㅋㅋㅋㅋㅋ

달다어요의 음료 가격은 3,300원 ~ 5,000원까지입니다.

스타벅스나 할리스 등 프랜차이즈카페나 SNS에 핫하다고 알려진 곳 보다 저렴한편이지만 

분위기나 맛은 전혀 저렴하지 않아요 고급져 :-)

심지어 테이크아웃은 500원 저렴하답니다 !!!!

처음 갔을때 인테리어가 너무 안락하고 이뻐서 마구마구 사진을 찍었어요. 

찍다 보니 꾸야도 찍었네요. 헤헤 초상권은 지켜줄게요 꾸얏 

원래는 1인 1음료주문인데, 꾸야가 배부르다고 안먹는다고해서 고민했는데 

사장님이 괜찮다고 하셔서 제꺼 아메리카노랑 브라우니 하나만 주문했어요 

(근데 아메리카노 먹어보더니 맛있다고 마니 먹은 꾸야 ㅋㅋ)

카페가 너무 이뻐요. 조명하나하나 소품하나하나 진짜 손수 고른 느낌이 듬뿍!!

저기 저 스피커.... 가지고 싶었어요 ㅠㅠ 제방에 가져가면 안되겠죠? 

인테리어가 너무 이뻐서 사진을 진짜 마니 찍었는데 사람이 없을때 

매장 분위기만 전해드리고 싶어서 사람이 없는 10시반쯤의 사진을 보여드려요!! 

낮에는 사람이 많아요~ 근데 전혀 시끄러운 분위기가 아니예요. 

다들 소근소근 얘기하는 분위기??

조용해서 노트북들고 일보러 오신분도 있었고, 

데이트하는 커플도 있고 테이크아웃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어떤분은 원두 어떤거쓰냐고 물어보시는 분도 계셨어요 ㅎㅎ

요건 두번째날와서 모카와 아메리카노, 쿠키를 주문했어요~

모카 진짜 맛있어요 초코커피의 갑 >_< 

꾸야 흡입력을 볼 수 있었던... ㅋㅋㅋㅋㅋ

모든 쿠키와 브라우니는 직접 반죽하셔서 구우시는 거 같더라구요~ 

다음엔 말차먹어볼꺼예욧!!!

신림에서 체인점커피나 새로운 카페를 원한다거나 

조용하게 데이트하고 싶은분들은 달다어요 강추드려요 :-)

( 갑자기 컨셉잡는 분. 뭐... 잘못한게 있어요 꾸얏??? ㅋㅋㅋㅋㅋㅋ)

유용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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