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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손칼국수잘하는집 모리국수:: 김치볶음밥 계란야채볶음밥먹었당 본문

일상/맛집

[신림] 손칼국수잘하는집 모리국수:: 김치볶음밥 계란야채볶음밥먹었당

리우나라 2018. 7. 8. 14:36

   [신림] 손칼국수잘하는집 모리국수:: 김치볶음밥 계란야채볶음밥먹었당


안녕하세요 

오랜만의 맛집 포스팅이네요. 

어제 집근처 자주갔었던 칼국수집을 오랜만에 갔어요. 

제가 소개해 드릴곳은 신림역 근처 손칼국수잘하는집 모리국수입니다. 



원래는 칼국수를 먹을까 했지만 

날씨도 덥고 빈속이라 볶음밥을 주문했어요~

역시 맛집이라 작은가게에 사람이 많았어요



신림역 손칼국수잘하는집 메뉴입니다.


손칼국수 3,500원

비빔칼국수 4,000원

잔치국수 3,500원

수제비 4,000원

칼수제비 4,000원

볶음밥(야채계란,김치) 4,000원

손만두국 4,000원

칼만두국 4,000원

수제비만두국 4,000원

물만두 4,000원

비빔냉면 물냉면 4,000원

비빔밥 4,000원

제육덮밥 5,000원



남자친구는 야채볶음밥(계란빼고)

저는 김치볶음밥을 주문했어요!

기다리면서 김치도 덜어놓고~



옆에 수제통과 들깨가루, 양념장이 있어요

냉면 먹으시거나 양념 들어간거 드시는분들

싱거우시면 넣어서 드시면 될 것 같아요



남자친구가 주문한 계란야채 볶음밥!!

계란을 빼고 맛있게 주셨는데

남자친구가 약간 싱겁다고 고추장을 비볏어요..

저는 그냥 먹어도 고소하니 맛있더라구요!



요건 제가 주문했던 김치볶음밥입니다.

양은 건장한 남자들이 든든히 먹을만큼 많아요

진짜 밥 두공기정도 될듯...

맛은 새콤한 김치와 계란이 잘 볶여져 있어

집에서 먹는것과 또 다른 맛입니당

맛있어서 좀 무리했어요;; ㅜㅜ 

배터지는줄....



요건 볶음밥 시키면 미니 국수를 주는데

요것도 나름의 별미!!! 

김치볶음밥 먹다가 살짝 국물이 땡길떄

국수한젓가락하면 굿!!!


남자친구는 야채볶음밥 한그릇 다먹고

저는 김치복음밥 반이나 먹었어요..

원래 아침 잘 안먹는데 아점으로 먹었더니

잘 안들어가더라구요 그래도 맛있어서 냠냠


원래 이곳은 진짜 수타 손칼국수를 하는집인데 저희는 빈속이라 밥을 먹었더니 좀 아쉬웠어요~ 다음에는 칼국수 꼭 먹어야 겠어요 ㅋㅋㅋ 비빔 칼국수땡기네요. 혹시 비오는날, 칼국수가 땡기는날 손칼국수한사발 하시려면 손칼국수잘하는집 모리국수로 오시는건 어떠세요? ^-^


※ 참고로 손칼국수잘하는집은 카드결제가 되지 않아요. 현금 또는 계좌이체만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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